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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국 중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발생
-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다발성 장기부전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 진환 집단 발생함.
- 2011~2012년 2047건 확인, 129명 사망, 치명률 약 6%
2013년 5월 21일 우리나라 최초 발생
- 2013~2015년 3년간 평균 치명률 32%
2013년 1월 30일 일본 최초 발생
- 2016년까지 170명 환자 발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증상
- 38~40 ℃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
- 구토, 설사, 식욕저하 등 위장관계 증상
- 혈소판 감소(95-100%) 및 백혈구 감소증(86-99%) 동반
- 림프절종창(33-75%)이 증상발생 5일 후 출현하여 1~2주 지속
- 출혈성 증상(49%) 또는 다발성 장기부전(ALT, AST, LDH, CK, 단백뇨, 혈뇨) ※ALT/AST: 간 기능 수치, LDH: 염증수치, CK: 골격근 손상 수치
- 심각한 경우 신경증상 동반(근육경련, 착란), 파종성 혈관 내 응고, 혼수상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 요령
-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함
- 감염자의 혈액, 체액, 배설물과 직접 접촉을 피함
- 외출 전에 진드기 기피제 등을 사용함
① 야외 작업시 작업복(피부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긴팔, 긴바자)과 토시를 착용하고 양말 및 장화를 신는다.
② 야외작업, 야외 활동 시 기피제 사용한다.
③ 풀밭에 옷을 벗어 놓고 직접 눕거나 앉지 않고 돗자리를 사용한다.
④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않는다.
⑤ 개울가 주변 풀밭은 피하며, 작업지 근처 풀은 벤다.
⑥ 야외 활동 후 즉시 입었던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한다.
⑦ 집에 돌아온 후 바로 샤워나 목욕을 한다.
⑧ 주변 식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길 중앙으로 걷는다.
⑨ 고열, 오한, 두통, 발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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