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키우는 방법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의 하나인
블루베리를 직접 키워보는 건 어떻까?

세계 10대 슈퍼푸드 (타임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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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 심장건강의 파수꾼이라 불리는 귀리는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신진대사와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심장순환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해진다. 심장병과 당뇨병 환자에게 귀리는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블루베리

: 노화를 방지하는 검푸른 보석이라 불린다. 신이 내린 열매라는 명칭이 있듯이 질병과 노화를 중화시키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심장병과 뇌졸증을 예방하고 로돕신이라는 색소채로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감소하여 복부비만 예방에 좋은 열매이다.

녹차

: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폐암과 위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강화시켜 감기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학생들에게는 녹차를 마시면 테아닌 성분이 몸을 이완시켜주고 혈압을 낮추워서 집중력을 높여준다.

그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마늘, 골다공증과 뇌졸증, 동맥경화에 좋은 연어, 비타민 C 덩어리 브로콜리,
뇌 건강에 도움주는 아몬드, 심장질환을 낮춰주는 적포도주, 녹황색 채소의 왕좌 시금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멋쟁이 토마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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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중 품종을 개량해서 만든 수지블루는 토양 적응력이 좋아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고 한다.

수지블루의 특징은 수확량이 많다고 한다. 열매도 단단하고 2~3회 내에 수확이 가능하고 장기보관이 다른 블루베리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꽃이 맺히고 한달 후면 열매가 생기고 그 후 20~30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역적 특성이나 재배방법에 따라 수확시기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시중에서 9000~10000원 정도면 2년생 블루베리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수지블루는 6월부터 7월까지 수확시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