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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워마드-성체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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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놀랄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 [워마드]에 올라온 성체를 불태웠다는 게시물이 네티즌뿐 아니라 종교계에게도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은 이렇다. 한 워마드 회원이 자신이 천주교 미사중 몰라 가지고 온 성체(카톡릭에서 미사중에 예수님의 몸으로 형상화시킨 밀가루 빵)에 신을 모욕하는 낙서를 하고 불태우는 사진을 올렸다. 글 쓴 회원은 "부모님이 천주교라서 강제로 성당에 가 (성체를) 받아왔다"라고 하고 "여성억압하는 종교들은 다 꺼지라 최초의 인가간이 여자라고 ~~~ 천주교를 존중 해 줘야 할 이유가 어딨노?"라고 카톨릭 및 종교에 대한 모욕적인 비하 발언을 적고 있다.

이 글의 대한 워마드 회원 댓글도 종교 모욕적인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다.




한국천주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세계 카톨릭과 종교를 모욕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추후 강경한 대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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