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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신일그룹. 150조의 금괴 담겨진 보물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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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앞바다에서 113년전에 침몰한 보물선이 발견되었다고한다.

러일전쟁때 참전한 러시아의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신일그룹이 지난 15일 발견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돈스코이호에는 150조가량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국내외 관심이 모아고 있다.
신일그룹측에 의하면 선체에 러시아 글자로 돈스코이라는 글자를 확인했고 아직은 개봉해보지는 않았지만 상자들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신일그룹 관계자는 "신일그룹은 세계 최초로 돈스코이호를 발견하고 입증한 유일한 권리자임이 명백히 밝혀졌다"며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와 존재와 침몰위치에 대한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고, 탐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소유권 등기와 본체인양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일그룹측은 오는 18~19일에 상자를 개봉한다고 전했다. 또한 침몰한 지 100년이 지났기 때문에 러시아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설명하고 '매장물 발굴법'에 따라 발견한 배에 실린 물건 가치의 80%는 발견자가 갖고 20%는 국가에 귀속된다는 것이 신일그룹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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