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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의 라이브 액션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번째 이야기, 폴아웃이 오는 25일에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1962년 7월 3일 생입니다. 곧 환갑잔치 하실 나이인데 아직까지 리얼 액션을 추구하는 배우입니다. 그래서 톰 크루즈의 영화는 배우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것 같습니다. 이번 [임파서블: 폴아웃] 해외시사회에서도 영화를 관란한 관객들은 톰 크루즈의 액션은 최고의 액션이였다는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나이에 대역없이 모든 액션을 소화했다는건, 한마디로 "이게 실화냐?"라는 말밖에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같은 나이 연애인은 우리나라 대표 배우라 할 수 있는 최민식(1962.4.27)과 최민수(1962.3.27), 얼마전에 종영을 한 무법로펌의 이혜영(1962.11.25)과 박준금(1962.. 더보기
넷플릭스 미드 - 나르코스 명불허전 [나르코스]입니다. 나르코스는 스페인어로 마약 거래상이라는 뜻입니다. 방영 당시부터 팬층도 두껍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드라마입니다.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1980년대 당시 미국의 80%의 마약을 유통시킬 정도로 파블로는 부와 권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1989년에는 세계 7위 부자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나르코스]는 실제 사건을 드라마 재현하였기에 더욱 사실감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압도적인 총격씬과 그 당시 각국의 정치상황을 반영하여 [나르코스]라는 드라마에 빠지는 요소라고 합니다만, 옥의 티처럼 1980~90년대 사용하지 않은 총기도 나오고 총격씬 중에 비비탄총을 들고 싸우는 장면도 나옵니다.드라마에 .. 더보기
김비서가 왜그럴까? 그건 모든 것이 너였기 때문이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요즈 Hot해지고 있네요. 지금까지 15세 이상이라는 등급에 안맞는(개인적으로 요즘 한국 드라마 수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건전한 수위를 보여줘서 눈쌀 찌푸리지 않고 봤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수위 조절을 하는 듯 싶네요. 대부분 한국 드라마 후반부가 전반부에 비해 내용면에서난 완성도에서 떨어졌는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인기 드라마는 시청자라는 제3의 작가가 개입되기 마련이니까요.어쨌거나 내용면에서 답답한 부분이 조금 풀려서 재미가 더해지는건 사실입니다.어린 시절 기억을 감춰왔던 이영준이 김미소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어린 시절의 오빠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실루엣으로만 출연한 아줌마의 실체도 나왔죠. 개인적인 추리로는 아줌마가 영준이 아빠와의 스캔들.. 더보기
넷플릭스 미드 추천 - 하우스 오브 카드, 루머의 루머의 루머, 기묘한 이야기 요즘 미드로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예전에도 문법영어보다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미드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대표적인 미드가 프렌즈 시리즈일 것이다. 지금은 화석처럼 되버렸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는 대표하는 미드가 아닐까한다.석호필이라는 신드롬을 만들었던 프리즌 브레이크도 한때 미드를 몰랐던 이들에게 미드를 입문하려면 꼭 봐야하는 미드도 있었다.한국드라마보다 참신한 소재들이 많아서 미드에 빠지는 이들에게 넷플릭스는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넷플리스는 인터넷(NET)와 영화(FLICKS)의 따온것처럼 창업 당시부터 인터넷으로 영화를 유통할 생각하고 만든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다.이제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유료 동영상 회사인 만큼 넷플릭스에서 만든 드라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