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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말모이] "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걸음이라고 아버지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는 1911년에 현대적인 국어사전인 말모이는 민족주의적인 애국계몽의 수단으로 최남선이 설립한 조선광문회에서 편찬되었다. 하지만 1911년부터 편찬하기 시작하지만 국어사전은 미완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원고는 거의 마무리 되었지만 편찬자(최남선, 주시경, 김두봉, 권덕규, 이규영 등)들의 사망과 망명 등으로 아쉽게도 출판은 좌절되었고, 현재 그 일부의 원고만이 남아있다. 우리말이 금지된 1940년대, 말을 지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사람이 모이면 말이 모이고 말이 모이면 뜻이 모인다."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일제 말기 일본의 민족 말살 정책이 최고조를 이룰때 우리.. 더보기
어벤져스 4 엔드 게임 예고편 정리-AVENGERS_ENDGAME 어벤져스 4 엔드 게임 예고편 정리 AVENGERS _ ENDGAME 어벤져스 4의 제목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번이 어벤져스의 마지막 대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알리는 제목 같기도 하고, 어떤 마지막 대결일지 궁금합니다. "손 튕김" 이후 타노스는 ... [어벤져스 인피니트워]에서 타노스는 모든 스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해야할 일' 즉 우주의 전반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우주의 반을 사라지게 만든 타노스도 손튕김 이후에 막강했던 건틀렛도, 강인한 왼쪽팔도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고 루소형제가 전했습니다. 그래서 '해야될 일'을 끝낸 후에 "이름 모를 행성"에서 요양을 보냅니다. 예고편에서 타노스의 모습은 힘이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인피니트워] 이후, 스톤을 모두 모와.. 더보기
은혼2 -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는 누구? 기적의 사진 한장 하시모토 칸나는 1999년 생으로 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다. 지난 2013년 일본의 한 행사에서 하시나모토가 춤을 추는 사진이 일본의 SNS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하시모토 칸나는 풋풋하고 청량한 미모로 인기를 얻게 됐다. 당시 신인이었던 그는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광고나 각종 취재 요청을 받는 등, 사진 한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하시모토 칸나에게 '천년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대넓얕]에서도 소개 된적 있는 일본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시작으로 2015년과 2016년에 '암살교실' 시리즈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은혼'과 '하루치카', '사이키 쿠으소의 재난'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한.. 더보기
tvn 계룡선녀전 인물관계도 [문채원 서지훈 윤현민 고두심] 11월 5일 첫방을 선보인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 드라마로 원작은 돌배님의 웹툰[계룡선녀전]입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계룡산 선녀님(699세)과 환생한 나무꾼의 이야기입니다. 나무꾼이 과연 날개옷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기 저 어딘가수상쩍은 산골 바리스타 할머니가,‘선녀와 나무꾼’의 바로 그 선녀라면...? 기획 의도계룡산 자락에서 수수께끼 선문답을 일삼는 할머니가 있는데 알고 보니 기가 막힌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고 심지어 날개옷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편의 환생을 699년째 기다리는 선녀란다.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설화에서 출발한 이 이야기는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를 만나면서 더 이상 설화가 아닌 우리의 일상으.. 더보기
tvn 계룡선녀전 등장인물[문채원 서지훈 윤현민 고두심] |선옥남 날개옷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떠난 나무꾼 때문에 699년 동안 계룡산에 살면서 남편이 환생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 해 추석, 남편으로 짐작되는 남자가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다. 만나기만 하면 알아볼 줄 알았던 남편이 말도 없이 서울로 가버리자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계룡산 산골을 떠나 서울에 올라온다.699년 전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나무꾼과 가정을 꾸렸다. 아들 점돌이와 딸 점순이를 낳고 여느 아낙처럼 살아가다 나무꾼이 세상을 떠나면서 과부가 되었다.잘하는 것은 식물을 가꾸는 것이고 그렇게 마법처럼 키운 커피콩으로 신비로운 커피를 내리며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선녀 선옥남.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저 붉은 꽃을 꽂은 푸근한 외모의 할머니지만 .. 더보기